고성군 고성읍에 있는 최석림의 선거사무소 앞에서 연좌시위를 하던 학생들이 최 씨의 운동원 김도현·안만두를 선거사무소로 끌고 와 가두는 사건이 발생하였다. 학생들은 두 사람에게 최 씨와 운동원들의 소재를 묻고 수색전을 전개하는 동시에 읍내에 세워진 최 씨의 입간판과 벽보 등을 철거하였다.
이날 함안지역에서는 입후보자 조경규 지지파와 반대파 학생들이 대치하는 일이 있었고, 밤 8시 30분경에는 마산 3.15혁명동지회 학생 80여명이 가야면 말산리에 위치한 조경규의 선거사무소 유리창·옆집 유리·전화기·가재도구 등을 부수었다